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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제안

디지털 농지 계보학: 빅데이터로 복원하는 천 년의 농경 스토리텔링

2025.04.18
35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카테고리
답변완료
작성자
박용환
이메일
sanoramyun8@gmail.com
소속(기관명)
크리에이티브 넥서스
과제성격
중장기 과제(전략적 대형 핵심과제)


제안과제명: "디지털 농지 계보학: 빅데이터로 복원하는 천 년의 농경 스토리텔링"


1. 과제의 성격: 정책연구

이 연구는 농업 유산의 디지털화를 통해 농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복원하고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학제간 융합 정책연구입니다.


2. 연구기간: 중장기 대형과제(2년)

역사 자료 수집, 토양 데이터 분석, 통합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모델 개발을 위해 2년간의 연구기간을 제안합니다.


3.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한국의 농업은 수천 년에 걸친 역사적 연속성과 풍부한 문화적 맥락을 지니고 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농경지는 지역 특유의 농법, 작물 품종, 토양 관리 지식, 문화적 의례 등이 축적된 살아있는 '역사의 텍스트'입니다. 그러나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이러한 귀중한 농업 유산이 빠르게 소실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전통적 농업 지식의 약 70%가 문서화되지 않은 채 고령 농업인들의 기억 속에만 존재하며, 이들이 농업 활동을 중단하면서 소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동시에, 현대 소비자들은 단순한 상품 구매를 넘어 의미 있는 소비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2023년 농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식품 선택 시 상품의 '이야기(스토리)'와 '가치'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소비자가 62%에 달하며, 특히 농산물의 생산 지역 역사와 문화적 배경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농업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스토리텔링으로 활용할 때 상당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함을 시사합니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이러한 과제와 기회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빅데이터 분석, 지리정보시스템(GIS), 인공지능,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은 분산되어 있는 역사적 자료와 현대 토양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소비자에게 접근 가능한 형태로 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특히 토양 데이터와 역사 기록의 융합은 농지의 장기적 변화와 지속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농업 분야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역사-문화 자원의 체계적 복원과 활용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일부 지역 단위의 농업 유산 발굴 사업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시도가 있으나, 이는 주로 단편적이고 분절된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그 효과와 활용도가 제한적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농지의 역사적 생산성, 토양 특성, 작물 변천, 문화적 의미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농지 계보학' 방법론을 개발합니다. 고문서, 지리지, 토지대장, 구전 지식, 토양 데이터 등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결합하는 학제간 접근 방식을 구축합니다.

둘째, 토양 과학과 역사학, 문화인류학, 데이터 과학을 융합한 분석 프레임워크를 정립합니다.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과 역사적 농법, 문화적 관습 간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방법론을 개발합니다.

셋째, 농지의 역사-문화적 정보를 시각화하고 스토리텔링화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인터랙티브 지도, 가상 현실(VR) 농경 체험, 증강현실(AR) 현장 안내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제작 및 전달 방식을 설계합니다.

넷째, 디지털 농지 계보학을 활용한 농산물 브랜드화, 지역 관광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제시합니다. 국내외 성공 사례 분석과 시범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실용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합니다.


4. 주요 연구내용:

1) 디지털 농지 계보학 방법론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농지의 역사적, 문화적, 환경적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디지털화하는 방법론을 개발합니다.

첫째, 역사적 농지 정보 수집 및 디지털화 방법을 연구합니다. 고문헌(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 지리지(여지도서, 동국여지승람 등), 일제시대 토지조사서류, 근대 토지대장, 구술사 자료, 민속학적 기록 등 다양한 출처의 농지 관련 정보를 발굴하고 디지털화하는 체계적 방법론을 개발합니다.

둘째, 토양 및 환경 데이터 수집·분석 체계를 구축합니다. 현대 토양 조사 데이터, 식생 정보, 기후 기록, 생태 조사 자료 등 농지의 환경적 특성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역사적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는 분석 프레임워크를 개발합니다. 특히 토양의 장기적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고토양학(paleopedology) 방법론을 적용합니다.

셋째, 통합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 방안을 제시합니다. 역사 자료와 과학적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구조, 메타데이터 체계, 데이터 품질 관리 방안 등을 설계하고, 국제 표준과의 호환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연구합니다.

넷째, 시범 지역 선정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진행합니다. 역사적 중요성, 농업 전통의 연속성, 토양 특성의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3~5개의 시범 지역을 선정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상세한 디지털 농지 계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합니다.


2) 토양 데이터와 역사 기록의 융합 분석 방법론 개발

토양 과학과 역사학의 학제간 연구 방법론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농지의 장기적 변화와 지속성을 분석합니다.

첫째, 토양-역사 융합 분석 프레임워크를 개발합니다. 토양학, 농학, 역사학, 고고학, 문화인류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방법론을 통합하여, 농지의 물리적 특성과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연결하는 분석 틀을 구축합니다.

둘째, 농지 이용 역사의 토양 영향 분석 방법을 연구합니다. 시대별 농법, 작물 선택, 토양 관리 방식 등이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특성에 미친 장기적 영향을 분석하는 방법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역사적 통찰을 도출합니다.

셋째, 농지의 문화적 의미와 가치 분석 체계를 구축합니다. 특정 농지와 연결된 민속, 의례, 설화, 노동 문화, 공동체 활동 등 무형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분류하며, 이의 현대적 의미와 가치를 해석하는 방법론을 개발합니다.

넷째, 인공지능 기반 패턴 인식 및 예측 모델을 구축합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역사 자료와 토양 데이터에서 패턴을 발견하고, 농지 이용의 역사적 궤적을 복원하며, 미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합니다.


3) 디지털 스토리텔링 및 시각화 플랫폼 개발

농지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기법과 시각화 도구를 연구합니다.

첫째, 시공간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개발합니다. GIS 기술을 활용하여 농지의 역사적 변천을 시간과 공간 축에서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지도와 타임라인을 구축하고,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설계합니다.

둘째, 농지 기반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법론을 정립합니다. 농지와 연결된 역사적 사건, 인물, 작물, 농법, 문화적 의미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매력적인 서사를 구성하는 방법과 이를 디지털 형식으로 구현하는 기술적 접근법을 연구합니다.

셋째,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반 농경 체험 콘텐츠를 개발합니다. 현장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농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AR 애플리케이션, 과거 농경 방식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 등 몰입형 디지털 경험을 설계합니다.

넷째, 통합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방안을 제시합니다. 수집된 데이터, 분석 결과,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웹/모바일 플랫폼의 구조, 기능, 사용자 경험(UX) 설계, 운영 모델 등을 연구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합니다.


4) 디지털 농지 계보학의 가치 창출 모델 개발

농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모델을 연구합니다.

첫째, 농산물 스토리텔링 및 브랜드화 전략을 개발합니다. 디지털 농지 계보학을 활용하여 농산물에 역사적, 문화적 스토리를 부여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론을 연구합니다. 특히 지리적 표시제, 전통식품 인증 등 기존 제도와의 연계 방안을 모색합니다.

둘째, 농업유산 기반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제시합니다. 디지털 농지 계보를 활용한 테마 관광 코스, 농경 체험 프로그램, 문화 행사 등을 설계하고, 이를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을 연구합니다.

셋째, 교육 및 문화 콘텐츠 개발 전략을 수립합니다. 학교 교육, 평생학습, 문화 프로그램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농지 계보 기반 교육 콘텐츠와 문화 콘텐츠의 개발 방법론과 보급 전략을 연구합니다.

넷째, 지속가능한 운영 및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합니다. 디지털 농지 계보학 플랫폼의 장기적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수익 모델, 공공-민간 협력 방안 등을 연구하고, 국내외 유사 사례의 성공 요인과 실패 요인을 분석하여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합니다.


5) 정책 지원 방안 및 확산 전략 수립

디지털 농지 계보학의 제도적 기반 구축과 전국적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연구합니다.

첫째, 법적, 제도적 기반 구축 방안을 제안합니다. 농업 유산의 디지털화와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법령 정비, 정책 수단, 지원 체계 등을 연구하고, 관련 부처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둘째, 지역 맞춤형 확산 전략을 수립합니다. 지역별 농업 특성, 역사적 배경, 문화적 자원 등을 고려한 차별화된 디지털 농지 계보학 적용 방안을 연구하고, 지역 주체들의 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제시합니다.

셋째, 농업인 및 지역 주민 참여 촉진 방안을 개발합니다. 농업인, 지역 주민, 향토사학자 등 현장 전문가들이 디지털 농지 계보학 구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시민 과학(citizen science) 방법론과 인센티브 체계를 설계합니다.

넷째, 국제 협력 및 한국 농업 유산의 글로벌 가치 창출 전략을 모색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 국제 프로그램과의 연계 방안을 연구하고, 한국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는 전략을 개발합니다.


5.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1) 정책적 기대효과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정책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첫째, 농업 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 체계가 구축됩니다. 소멸 위기에 처한 농업 관련 역사적, 문화적 자산이 디지털 형태로 보존되고, 이를 현대적 맥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농업의 문화적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이 제고될 것입니다.

둘째, 농촌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이 강화됩니다. 지역의 고유한 농업 역사와 문화가 재발견되고 가치화됨으로써, 농촌 주민들의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이 높아지고, 이는 농촌 공동체의 활력 제고로 이어질 것입니다.

셋째, 농업-문화-관광의 융합 발전 기반이 조성됩니다. 농업을 단순한 생산 활동이 아닌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지닌 복합적 활동으로 재정의함으로써, 농업과 문화,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새로운 농촌 발전 모델의 토대가 마련될 것입니다.

넷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업 유산 관리의 모범 사례가 창출됩니다. 본 연구의 디지털 농지 계보학 방법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가 및 지역 문화재 등 다양한 유산 관리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 모델을 제시할 것입니다.


2) 경제적 기대효과

본 연구를 통한 디지털 농지 계보학 구축은 농업 경제에 다각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대 효과가 기대됩니다. 농지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은 농산물에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하여 프리미엄 가격 책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국내외 사례 연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이 적용된 농산물은 일반 제품 대비 20~50%의 가격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농업 유산 기반 관광 및 체험 산업의 성장이 촉진됩니다. 디지털 농지 계보학을 활용한 테마 관광, 체험 프로그램, 교육 활동 등은 농촌 지역에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관련 서비스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입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문화 관광, 체험 관광, 교육 관광 수요를 농촌으로 유입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및 서비스 산업 육성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농지 계보학 데이터베이스, 시각화 도구, AR/VR 콘텐츠 등의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 과학, 디지털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등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농촌 지역에 디지털 경제의 혜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가 예상됩니다. 지역의 고유한 농업 역사와 문화가 체계적으로 발굴되고 알려짐으로써, 지역 브랜드의 차별성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이는 지역 전체의 경제적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이미지 개선과 인구 유입, 투자 증가 등의 선순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활용방안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첫째, 농산물 마케팅 및 브랜드화 전략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본 연구에서 구축한 디지털 농지 계보 데이터베이스와 스토리텔링 방법론은 농가, 농업법인, 지자체 등이 농산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둘째, 지역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의 콘텐츠로 활용됩니다. 농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는 농촌 관광, 체험 농장, 에코 뮤지엄,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앱이나 AR 기술을 통한 현장 안내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

셋째, 교육 및 문화 콘텐츠로 활용됩니다. 농지 계보학 데이터베이스와 스토리텔링 자료는 초중고 교육과정의 지역 이해, 역사, 환경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박물관, 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문화 프로그램과 전시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넷째, 농업 정책 및 계획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됩니다. 장기적인 농지 이용 역사와 변화 패턴에 관한 데이터는 농지 보전, 토양 관리, 작물 선택, 농업 기반 시설 계획 등 다양한 농업 정책 및 계획 수립에 유용한 역사적 통찰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디지털 인문학과 농업 과학의 융합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분야에도 적용 가능한 학제간 연구의 방법론적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특히 한국의 풍부한 역사 자료와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는 접근법은 문화유산, 환경,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혁신적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5.04.18

안녕하세요. ‘연구제안’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건은 26년도 일반과제 원외 제안으로 접수되어, 해당내용을 관련 연구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추후 연구자의 과제 추진의사가 있을 경우, 연구원의 심의 과정을 거쳐 과제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연구원 과제 발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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