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합심·협력하여 주어진 소임 다하길” 연구원은 1월 2일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서로 섬기는 자세로 화합, 협력하여 시너지를 내는 한 해가 되길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최정섭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일하는 환경은 세계화, 지식사회화, 노령화라는 메가트렌드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올해 우리에게 많은 도전이 예상되지만 합심·협력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 방향을 책임 있게 제시하는 국책연구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길” 당부했다. 올해 연구원은 경영목표를 △우수인재의 확보와 육성, △연구결과물의 품질 제고, △지속적인 업무 간소화 및 자율성 제고, △조직정비 및 적재적소 원칙에 따른 원내인사, △성과확산 체계정비 및 고객 만족을 위한 경영 컨설팅 및 결과 반영, △청사이전대응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 원장은 “서로 섬기는 풍토 속에서 개개인의 보람과 긍지를 연구원에서 찾는 한 해가 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이 연구원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