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생산량 증가, 추석 기간 소비 부진 등으로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는 배의 수급 안정을 위해 가공용 수매지원 등의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생산량 증가, 추석 기간 소비 부진 등으로 가격이 하락한 배의 수급안정 대책 추진 * 대책 물량 : 총 9,045톤(정부 5,345, 품목농협 등 3,700)/’17년 생산량의 3.7% ○ (저품위과) 가공용 수매 지원, 식자재 전용매장 할인 판매 실시 * (가공용 수매 지원) 물량 4,900톤, 지원단가 2,000원/20kg * (식자재 전용매장 할인 판매) 물량 100톤, 할인율 30% ○ (정상품위과) 통합할인 행사,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실시 * (통합할인 행사) 물량 345톤, 할인율 최대 38% * (수출 물류비) 3% 추가 지원(11월 중순 이후) ○ (소비촉진) 방송‧신문 및 SNS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 ○ 한편 이번 수급 안정대책은 주산지 간담회, 수급대책회의를 통해 대책물량과 지원방식 등에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하였고, 지자체․품목농협 등도 가공용 수매지원 등 총 3,700톤 규모의 자체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여 대책의 효과를 높일 계획
□ 농식품부 관계자는 “생산면적, 생산량이 지속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소비 감소로 배 가격은 하락 추세에 있다”고 말하면서, ○ “장기적으로는 배 소비 확대를 위해 고품질 신품종 재배, 중소과 생산, 공동 마케팅 강화, 소포장 공급 등을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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