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산

□ 11월 2일자 <로동신문>은 자강도 강계오리공장 개건현대화에 대해 보도

 - 자강도 강계오리공장은 생산과 개건현대화공사를 동시에 추진해나가고 있음. 강계도시건설사업소, 강계시량정사업소와 강계신발공장을 비롯한 다른 단위들의 돌격대원들은 오리공장 개건현대화공사를 맡아 어미오리우리, 새끼오리우리 등 14동의 기본생산건물과 8동의 보조생산건물, 8동의 문화후생시설건물들의 건축공사가 90%계선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1,600여m의 상수도관 설치공사가 끝나고 정화구조물공사가 진행되고 있음.

□ 11월 3일자 <로동신문>은 조류독감 예방사업에 대해 보도

   국가품질감독국

 - 세계적으로 조류독감이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품질감독국은 조류독감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에 나서고 있음. 수출입품검사검역처는 국가수의비상방역위원회에서 합의된 제품만을 수속해주고 국경지역의 검사검역소들에서 검사하는 체계를 세웠으며 수의검역대상물에 대한 검역사업과 함께 여행자들에 대한 검사도 실시하고 있음.

   각지 위생방역소

 - 중앙위생방역소를 비롯한 각 도 위생방역소들은 조류독감과 관련한 역학통보분과와 위생선전분과를 조직하고 피해자료와 기술자료를 비롯한 각종 자료들을 통보해주며 세계적인 실태와 위험성, 예방법 등을 소개선전하고 있음.

 - 방역소 일군들은 해당 지역 가금류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 감시하며 가금 사양공들 뿐만 아니라 가축을 사육하는 모든 주민들에 대한 검병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이 밖에도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격리, 치료하기 위한 격리병동을 꾸리고 의약품과 필요 물자를 확보하고 있음.

   예방에 좋은 김치

 - 세계적으로 조류독감을 막기 위한 연구사업을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김치가 조류독감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김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함. 김치를 먹으면 김치젖산균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각종 물질들이 인체에 흡수되면서 면역계통의 활성을 높여주며 조류독감 등 각종 바이러스와 질병들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준다고 함.

□ 11월 6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김정일의 115호 오리공장 시찰 소식을 보도

 - 김정일이 인민군 군인들이 새로 건설한 115호 오리공장을 시찰하였음. 115호 오리공장은 연건축면적 5만여㎡로 최신설비들로 장비된 현대적인 공장으로 군인 건설자들이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완공하였음.

 - 김정일은 오리공장 내외부를 돌아보고 건설정형을 파악한데 이어 공장관리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였음. 김정일은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한 식생활 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해 가금업을 비롯한 축산에서 혁명적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목장들의 생산공정을 과학화, 현대화하며 빨리 자라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우량품종들을 연구개발하고 도입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 김정일은 고기와 알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사료기지를 잘 꾸려 수확고를 높여야 한다고 하면서 목장들에서 담당한 협동농장들을 물질기술적으로 잘 도와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 11월 8일자 <로동신문>은 가축 월동준비사업에 대해 보도

   먹이준비를 빈틈없이

 - 가축 월동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철 먹이 준비를 빈틈없이 하는 것임. 농촌경리부문 일군들은 축산을 하는 단위들에 내려가 겨울철 먹이준비 정형을 알아보고 일손과 운반수단을 집중하여 먹이 생산을 짧은 기간에 끝내도록 해야 함.

 - 축산을 하는 모든 단위들은 말린풀과 풀절임 생산에 힘을 넣어야 하며 콩짚과 강냉이짚, 깨짚 등 농부산물과 칡, 아카시아나무잎 등 자연먹이를 제때에 거두어 들여야 함.

   함경남도 덕성군 내 협동농장들에서

 - 함경남도 덕성군 임자, 락원, 엄동협동농장은 말린풀과 칡, 아카시아나무잎을 비롯한 자연먹이 생산이 한창이며 단백질 함유량을 높이기 위해 강냉이짚을 균처리하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음.

   가축우리 보수를 깐지게

 - 평안북도 벽동군 송사축산전문협동농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가축우리가 늘어난 조건에 맞게 가축우리보수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일군들은 종축작업반과 비육분조들에서 보수 대상들을 확정하고 필요한 자재 보장대책 등을 마련하여 염소, 양, 돼지, 닭 우리보수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돼지우리, 밀폐식 소우리 보수를 마무리하고 있음.

□ 11월 13일자 <로동신문>은 조류독감 예방사업에 대해 보도

   보건성에서

 - 보건성은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 피해자료와 예방에 필요한 기술자료 등을 각 도, 시, 군들에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조류독감에 대한 해설선전활동을 벌리고 있음. 이와 함께 조류독감을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진단시약과 예방약 연구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철새 서식지에 대한 역학감시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온천군위생방역소에서    

 - 평안남도 온천군 위생방역소는 현지에서 가금류 유통에 대한 통제와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는 동시에 가금사양공들 뿐만 아니라 리내 모든 주민들에 대한 검진도 진행하고 있음. 선전의사들은 군내 여러 곳에서 조류독감에 대한 해설 및 기술강습을 벌려 군중들이 조류독감 예방사업에 동참하도록 하고 있음.

2. 산림

□ 11월 7일자 <로동신문>은 산림조성사업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북도 의주군 산림경영소는 양묘장 면적을 2배로 늘린데 이어 읍지구에 심을 수종이 좋은 나무모까지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의주군 산림경영소는 산에 심을 아카시아, 수유나무 등 나무모를 해당 단위들에 제때에 공급하고 있음.

 - 평안남도 덕천시는 도로 주변과 산기슭에 더 많은 아카시아나무를 심기 위해 백수십 정보의 면적에 구덩이 파는 작업을 끝냈음.

 - 황해남도 은천군 정동협동농장은 수백정보의 아카시아나무림을 조성하여 덕을 보고 있음. 농장은 아카시아나무림이 울창하여 가뭄이나 홍수로부터 농경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영농자재와 건설에 필요한 목재, 가축먹이도 해결하고 있음.  

3. 감자농사

□ 11월 7일자 <로동신문>은 감자가공품 생산에 대해 보도

 - 량강도 대홍단감자가공공장은 감자전분 생산을 끝내고 요즘 감자엿과 분탕을 비롯한 여러 가지 감자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함경남도 부전감자전분공장은 설비 가동률을 높여 감자전분 생산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 있음. 량강도 백암군 옥천전분공장은 올해 감자전분 생산을 짧은 기간에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음.  

4. 벼농사

□ 11월 3일자 <로동신문>은 탈곡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는 베어놓은 곡식을 실어들이는 대로 탈곡하여 알곡허실을 없애고 탈곡을 예년에 비해 앞당겨 끝내기 위해 볏단 실어들이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평산군, 린산군 등에서는 실정에 맞는 이동식탈곡기를 확보하여 낟알털기 성과를 확대해나가고 있음.

 - 평양시 강남군 내 협동농장들은 볏단 운반과 탈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영진, 고읍, 마정협동농장 등 운반수단을 동원하여 제때 탈곡장으로 운반하고 잘 건조된 볏단부터 탈곡을 진행하고 있음.

□ 11월 5일자 <로동신문>은 탈곡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안악군은 벼가을을 끝낸데 이어 낟알털기를 다그쳐 매일 실적을 올리고 있음.오국, 엄곳, 대추협동농장은 볏단운반을 낟알털기에 앞세워 탈곡 속도를 높이고 있음.

 - 황해북도 은파군은 탈곡기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탈곡성과를 올리고 있음.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는 탈곡기의 정상가동을 위해 부속품을 제때에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보수정비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음.

 - 평안북도 곽산군은 이동식 소형탈곡기로 포전현장에서 가을걷이하는 대로 탈곡을 함으로써 낟알허실을 막고 일손과 전력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벼가을과 탈곡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탈곡기일을 앞당길 수 있게 되었음.

 - 황해북도 개성시에서 낟알털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평화, 판문점, 동창리 당조직들에서 농장원들이 낟알털기에서 집단주의정신을 발휘하여 성과를 높이도록 작업속보와 방송편집물을 가지고 정치사업을 벌리고 있음.

□ 11월 13일자 <로동신문>은 논밭갈이 동향에 대해 보도

   논가을갈이를 잘하자면

 - 논벼농사에서 가을갈이를 잘하면 토양조건을 작물이 자라는데 유리하게 변화시켜 논벼의 정보당 소출을 높일 수 있음. 논에서 20∼30㎝ 깊이의 갈이바닥층은 몹시 굳고 물이 잘 스미지 않아 뿌리가 제대로 뻗지 못하기 때문에 가을에 논을 깊이 갈아 갈이바닥층을 부수어야 함.

 - 논가을갈이는 모판자리논, 이모작농사논, 질흙기가 많은 논,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논, 물이 많이 새는 논부터 먼저 해야 하며 논토양의 특성에 맞게 해야 함.

   각지 동향

 - 강원도 천내군은 다음해 농사차비의 첫 공정인 가을갈이를 땅이 얼기 전에 끝내기 위해 여러 가지 수단을 집중하여 가을갈이 실적을 확대해나가고 있음.

 - 함경남도 홍원군 중은협동농장은 가을갈이에 트랙터를 비롯한 갈이수단을 집중하고 부림소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열흘동안에 논밭 가을갈이를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음.

5. 이모작

□ 11월 10일자 <로동신문>은 유채 재배에 대해 보도

   유채농사에 큰 힘을

 -김정일은 유채를 많이 심어 인민들의 먹는 기름 문제를 해결하도록 가르침을 주었음. 유채는 경작지면적이 제한적인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토지 이용률과 지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은 작물로 널리 재배되고 있음.

 - 농업과학원 10월 7일 연구소 유채연구실에서 이모작농사 앞그루로 좋은 새 품종의 유채를 육종해낸데 이어 황해남도 강령, 옹진, 장연, 신천, 태탄군을 비롯해 황해북도 등에서도 유채를 많이 심어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음.

   황해남도 장연군 청계협동농장에서

 - 황해남도 장연군 청계협동농장은 4년여 동안 이모작농사 앞그루로 유채를 재배해오고 있음. 농장의 각 분조에서 해마다 강냉이 앞그루로 유채를 1정보 이상씩 심고 있으며 정보당 평균 70㎏∼1톤의 유채씨를 거둬 들이고 있음.

 - 농장은 이모작 앞그루로 유채를 심어 유채씨를 수확한 뒤 잎줄기를 그대로 두고 갈아 엎어 잘 썩힘으로써 이모작 재배지의 지력을 높이고 있음. 또한 농장 자체로 제작한 기름짜는 기계로 유채기름을 생산하여 농장원들에게 공급하고 있음.

6. 기타 보도 동향

□ 11월 4일자 <로동신문>은 전기석탄공업성의 농촌 전기공급사업에 대해 보도

 - 전기석탄공업성은 수력, 화력발전소 전력생산을 늘려 모내기 때 농촌에 양수용 전기를 보장한 경험을 살려 농촌에 탈곡용 전기를 더 많이 보내주기 위한 대책을 세웠음. 성은 해당 기관들에서 송전선, 변전소를 점검하고 송배전 설비의 보수정비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전력소비감독통제를 강화하고 있음.

□ 11월 4일자 <로동신문>은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50차 전원회의 진행소식을 보도

 -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50차 전원회의가 3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진행되었음. 전원회의는 지난 기간 농업근로자동맹 사업에서 이룬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농근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제기하였음.

 - 전원회의에서는 모든 농근맹조직들이 농업근로자들을 당의 농업혁명방침 관철사업에 동참시키기 위한 정치사업과 대중운동을 벌리며 인민군대 원호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 것을 지적하였음.  

□ 11월 7일자 <로동신문>은 가을철 국토관리총동원사업 동향에 대해 보도

 - 강원도는 땅이 유실되는 것을 막고 토지를 보호하기 위해 토지보호사업을 벌리고 있음. 안변군, 고산군, 통천군, 창도군을 비롯한 시, 군들은 저수지들과 물길상태, 양수, 배수설비, 포전 실태를 파악한데 이어 위험구간들에 돌을 입히고, 나무를 심는 한편 강하천을 보강하고 물빼기도랑을 정비하고 있음.  

 - 황해북도 금천군은 아카시아, 이깔나무, 잣나무 등 수종이 좋은 나무들에서 종자따기를 끝내고 도로보수와 옹벽쌓기를 실시하고 있음. 금천화학공장과 군농기구공장, 월암, 문명협동농장은 강바닥과 물줄기 바로잡기, 돌쌓기, 막돌채취 등 강하천보수공사를 다그치고 있음.

□ 11월 9일자 <로동신문>은 평안남도 은산군 수원농장의 생물활성 퇴비 생산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은산군 수원농장은 10여년 전부터 지력을 높이기 위해 생물활성퇴비를 생산하여 경작지를 기름지게 관리하고 있음. 농장은 작업반 가축우리 옆에 위치한 퇴적장에서 곡식짚, 풀을 쌓고 생물활성균을 뿌려 썩힘으로써 질 좋은 생물활성퇴비를 생산하고 있음. 또한 생물활성퇴비를 흙보산비료 생산원료로 이용하고 있음.

 - 작업반들은 거름 시비 전에 흙보산비료를 고랑에 뿌리고 정보당 30톤씩 생물활성퇴비를 깔아 이랑을 갈아 엎는 방법으로 토지를 과학적으로 관리하면서 강냉이를 심어 가꾸고 있으며 2∼3회에 걸쳐 생물활성퇴비를 묻어주고 있음.

□ 11월 10일자 <로동신문>은 가을철 국토관리사업 동향에 대해 보도

   자강도 만포시에서

 - 자강도 만포시는 가을철 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시내 기본도로 수천m를 새로 포장하고 인도를 보수한데 이어 시내와 농촌의 공공건물 수십동과 살림집 수백동을 보수하고 현대적인 살림집 수백동을 새로 건설하였음.

 - 이와 함께 수만그루의 가로수를 심고 압록강 및 하천 제방보수를 끝내고 아카시아나무와 이깔나무, 가래나무 등 여러 가지 나무종자 3.3톤를 따들여 더 많은 나무모를 생산할 수 있는 전망을 마련하였음.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 평안남도 대동군은 시정노동자구를 흐르는 사창천과 주변정리사업을 벌려 장마철 집중호우로 유실된 하천 주변의 많은 토지를 원상 복구하고 제방둑도 보수하였음.

   황해북도 린산군 동사농장에서

 - 황해북도 린산군 동사농장은 5년 동안 리 자체의 힘으로 농업생산량을 늘리면서 마을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음. 농장은 자기 지방의 자재를 기본으로 설계, 시공을 한데 이어 살림집을 건설하고 마을을 형성해나가고 있음.

□ 11월 11일자 <로동신문>은 각 시, 군들의 기초식품 생산공정 개건현대화에 대해 보도

 - 지방공업국의 종합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30여개의 시, 군 장공장, 기초식품공장들이 현대적으로 꾸려졌거나 개건현대화되었음.

 - 함경북도 라선기초식품공장이 새로 조업한데 이어 평안남도 개천기초식품공장, 황해남도 청단기초식품공장, 함경북도 회령기초식품공장을 비롯한 많은 기초식품공장들의 개건현대화가 실현되어 간장, 된장 등 기초식품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 있음.

□ 11월 14일자 <로동신문>은 함경남도 북청군 부동협동농장의 농기계 제작 및 수리정비사업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북청군 부동협동농장은 올해 모든 작업반에서 남농1호 탈곡기를 보급할 계획을 세우고 자재 및 기술문제 등을 해결하여 짧은 기간에 여러 대의 남농1호 탈곡기를 생산하였음. 이와 함께 토지정리를 통해 논면적을 100여 정보로 늘리기 위해 고장난 불도저를 수리정비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 11월 15일자 <로동신문>은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의 발전상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은 김일성을 명예농장원으로 모신 50주년을 맞으며 마을의 면모를 새롭게 꾸리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였음. 농장은 살림집을 정비하고 탁아소, 유치원, 학교 등 공공건물의 울타리를 새로 세우며 리인민병원을 개건하였음. 이와 함께 문화회관, 양어장, 편의봉사망들도 현대적으로 정비하였음.

7. <로동신문>의 농업관련 기사목록

11.2 (수)

* 강계오리공장 개건현대화 적극 추진

11.3 (목)

* 총집중, 총동원의 기세를 늦추지 않고

* 조류독감을 막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

11.4 (금)

* 농촌에 더 많은 전기를 : 전기석탄공업성에서

*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50차 전원회의 진행

11.5 (토)

* 낟알털기에 력량을 총집중, 총동원하여 올해농사를 빛나게 결속하자

11.6 (일)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군군인들이 새로 건설한 115호오리공장을 시찰하시였다

11.7 (월)

* 맛좋은 감자가공품을 더 많이

* 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 떨쳐나

* 열렬한 조국애, 향토애를 안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많이 심자

11.8 (화)

* 집짐승겨울나이준비를 잘하자

11.9 (수)

* 부침땅의 보약 생물활성퇴비 : 은산군 수원농장에서

11.10 (목)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힘있게 벌려 조국강산을 더욱 아름답게 꾸리자

* 유채를 많이 심어 먹는기름을 자체로

11.11 (금)

* 기초식품생산공정 개건현대화를 근기있게 : 각 시, 군들에서

11.13 (일)

* 논밭갈이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 조류독감을 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11.14 (월)

* 이런 혁명적인 일본새를 요구한다 : 북청군 부동협동농장일군들의 사업에서

11.15 (화)

* 백두산위인들의 손길아래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된 영광의 땅 : 위대한 수령님을 명예농장원으로 모신 50돐을 맞는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