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자 이데일리 “치솟는 딸기값…연말 대목에도 못 웃는 유통가”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

□ 12월 15일자 이데일리 ‘치솟는 딸기값…연말 대목에도 못 웃는 유통가’, 기사에 대한 추가 보완 설명을 제공합니다.

<보도 내용>

□ 1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딸기 도매가격 전년 대비 11월 29%, 12월(1∼5일) 18% 상승한 상황, 딸기값이 연말까지 고공행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딸기 활용 식음료를 판매하는 유통·외식업계에서 가격 추이를 예의주시한다는 내용

<설명 내용>

□ 12월 딸기 도매가격 전년 대비 상승폭 둔화

  ㅇ 11월 딸기 도매가격 64,700원/2kg으로 전년 대비 29% 상승하였으나, 딸기가 본격 출하된 12월(1∼15일) 도매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3% 높은 37,900원/2kg으로 상승폭 축소 

  ㅇ 11월 가격 상승폭이 컸던 것은 금년 딸기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1% 감소하였고, 육묘기 기상 악화로 정식 및 생육이 지연되어 수확 초기 출하량이 적었기 때문

  ㅇ 생육이 회복되어 출하량이 증가한 12월 중순(11∼15일) 도매가격은 전년 동기(31,900원/2kg)와 비슷한 31,800원/2kg

   ※ 일 평균 반입량 : 11월 20톤(전년비 –42%) → 12월 상순 : 86톤(-4%) → 12월 중순 : 126톤( +15%)

 □ 12월 하순 딸기 도매가격 전년 수준 전망

  ㅇ 12월 하순 가격은 연말 딸기 수요 증가하나 출하가 원활하여 전년(36,200원/2kg)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