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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민과 함께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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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 도 자 료

   ○ 제공일 : 2006년 8월    일

    ○ 제공자 : 조태희 홍보출판팀장

    ○ 전   화 : 3299-4226

    ○ 홈페이지 : www.krei.re.kr

 ■이 자료는 2006년 8월  일 (조간·석간)  이후에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 주민과 함께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방안 모색

새국토연구협의회, 지역균형발전 취지 살려 화천에서 포럼 개최

 

 

□ 새국토연구협의회, ‘도·농이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포럼 화천군에서 개최

◦ 새국토연구협의회(상임대표 최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는 올해 첫 번째 포럼을 8월 25일 화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농이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이란 주제로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새국토연구협의회가 강원도 화천군과 공동으로 농촌 현지에서 “살고 싶은 농촌”이라는 주제로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 이번 행사에는 새국토연구협의회 참여 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촌공사 농어촌연구원,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한국농촌계획학회 등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였다.


□ 화천군 주민과 지방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농정의 나아갈 길과 주민의 역할을 나누는 자리 되어

◦ 새국토연구협의회는 기존의 학술행사 진행 관행을 벗어나고자 포럼에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농촌 주민과 공무원들의 의견을 듣고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 또한 주민의 눈높이에서 “살고 싶은 농촌”이 무엇인지 되새겨보고, 주민과 지자체의 역할 모색을 통해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 중앙정부만 기대지 말고 지자체와 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살아나갈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

◦ 이날 포럼에서는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관련 주체들의 역할 모색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결국 농촌을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과 지자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 스스로가 돌파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을 강하게 제기 하였다.

◦ 특히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지자체와 주민의 역량 강화에 관한 몇몇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귀감이 될 역할 분담 모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 새국토연구협의회는 2000년 11월 창립, 21개 기관이 참여한 연구네트워크

◦ 새국토연구협의회는 “지속 가능하고 쾌적하며 살기 좋은 국토 만들기”라는 기치를 내걸고 2000년 11월 시민단체와 연구기관, 학회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연구네트워크로 출범한 협의회다.

◦ 그동안 새국토연구협의회는 포럼과 성과발표회 개최, 대학원생 논문공모, 연구성과물 발간 등의 활동을 꾸준히 벌여왔으며, 특히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연구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코자 노력하고 있다.

◦ 2006년 8월 현재 새국토연구협의회는 2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확대되었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첨부: 새국토연구협의회 제1차 포럼 주제발표 요약자료 1부

 

 

작성자 홍보출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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