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산지별 작황 차이 크게 나타나
• 8월말~9월초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경남·북, 충북지역 주산지는 피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남 영암지역은 피해가 많아 주산지별 작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작년대비 착과량·낙과량 증가
• 착과량은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8.1% 정도 증가하였고 낙과량은 2.8%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금과 같은 생육상황이 유지된다면 금년도 생산량은 작년보다 6.1%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곶감가격 보합세 전망
• 지난해 국내 곶감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입량 증가와 생산된 곶감의 품질저하로 올해 곶감가격은 작년보다 낮게 형성되어 지속되고 있으며, 10월 곶감가격은 뚜렷한 변동 요인이 없기 때문에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곶감 수입량 작년과 비슷 전망
• 10월 곶감 수입은 올해 초 많은 물량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어 재고가 확보되어 있으므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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